올솔하긴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올솔이 아니라 올제출이라 떨어질 듯...? 응시하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아

코테 드가자

내다버린 2시간.. 망한듯 ㅠ 역시 소마는 어렵다.. SQL 공부해둘걸..

이게 되네 2차 기회라도 받아서 다행인듯..

일단 SQL, 웹 문제는 몰랐기도 한데 건드릴 시간도 없었다. 1번은 문자열, 2번은 구현, 3번은 까먹음, 4번은 백트래킹, 5번은 세그먼트트리(인건 알았는데 학습이 부족해서 그냥 다른걸로 풀음), 6번은 다익스트라로 했는데 망한 것 같고 2차 기회만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이거 서류 내면 코테 다 보게 해주나? 내 서류가 통과되네.. 어쨌든 잘 된 것 같다. 면접까진 못 가겠지만 코테 오랜만에 다시 보는 것만으로 만족...

본문12월 20일에 면접 탈락 소식을 받고 나서 거의 한 달을 넘게 충격에 몸져누웠다. 그 때는 탈락했어도 '추합 오겠지', '추합 와야지 안오면 안되지', '추합 와야된다니까?' 이런 생각으로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걸려오는 전화는 허경영 사무소 뿐이었고, 한 달을 저 생각에 빠져만 있다가 결국 추합전화 안 오고 SSAFY 7기 지원은 그렇게 허망하게 끝났다.솔직히 탈락하고 SSAFY 홈페이지도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이제 3월 됐고, SSAFY 8기는 반드시 합격하고자, 같은 실수,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아무도 안 볼 이 글을 작성하였다.필기 - 합격본인은 10월 25일에 칼지원하고 바로 필기 준비를 하였고, 해커스 GSAT 책을 2권을 풀었으며 유튜브에서 나올 법한 CT문제들을 찾아서 다시 ..

본문 일단 넣긴 넣었는데 잘 될 진 모르겠다 한 게 없어서... 코테 기회라도 받았으면...

코딩 테스트 코딩 테스트는 9월 11일 아침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하였다. 총 6문제를 3시간동안,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응시하는 것이었다. 본인은 이 때를 대비해 프로그래머스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레벨 1~2를 전부 풀어봤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그런 건 없었다. 라인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4문제를 일단 제출은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1, 2, 4, 5번을 제출했던 것 같다. 후기 사실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난이도가.. 하지만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오후 2시부터 있었던 카카오 코딩테스트 때문에 긴장이 좀 됐다. 4문제를 풀었는데 탈락한 거면 아마 히든테케에서 걸려서 틀렸거나, 자소서가 별로였거나 둘 다인데 아마 둘 다라고 생각한다. 좋은 경험이었고 더..

코딩 테스트(1차) 코딩 테스트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였다. 총 7문제를 5시간동안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응시하였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기억을 더듬자면... 1번은 불량 유저를 신고하는 문제였는데, 나는 그냥 map을 이용하여 풀었다. 백준이었다면 TLC였을 텐데 프로그래머스라서 통과한 것 같다. 그냥 프로그래머스에서 풀어봤었던 1~2레벨짜리 카카오식 문제구나. 하고 생각했다. 2번은 N진수로 표현한 후 소수를 고르는 문제였는데,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를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았던 것 같아서, 그냥 sqrt(N)까지 나눠서 한 번이라도 나누어 떨어지면 소수가 아니고 그렇지 않은 경우 소수라는 판별법을 사용하여 풀었다. 3번은 자동차 입출차 문제였는데, queu..

코딩 테스트 코딩 테스트는 10월 9일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였다. 총 4문제를 2시간 동안 해결해야 하며, 본인은 2솔밖에 못했다. 1번은 아예 모르겠어서 바로 패스했으며, 2, 3번은 제출했고 4번은 방법은 생각해냈지만 시간이 4분밖에 남지 않아서.. 주석에 방법만 작성하고 제출했다. 2솔밖에 하지 못해 아마 불합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후기 카카오 2차 코딩테스트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진행하면서 너무 한 게 없다고 생각되어 자괴감이 들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9월 말부터는 알고리즘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이번 네이버 코딩 테스트는 카카오 1차보다 어렵게 느껴졌다. 시간이 좀 더 주어졌다면 3솔이 가능했을 것 같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서 내년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