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테스트(1차)
코딩 테스트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였다. 총 7문제를 5시간동안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응시하였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기억을 더듬자면...
1번은 불량 유저를 신고하는 문제였는데, 나는 그냥 map을 이용하여 풀었다. 백준이었다면 TLC였을 텐데 프로그래머스라서 통과한 것 같다. 그냥 프로그래머스에서 풀어봤었던 1~2레벨짜리 카카오식 문제구나. 하고 생각했다.
2번은 N진수로 표현한 후 소수를 고르는 문제였는데,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를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았던 것 같아서, 그냥 sqrt(N)까지 나눠서 한 번이라도 나누어 떨어지면 소수가 아니고 그렇지 않은 경우 소수라는 판별법을 사용하여 풀었다.
3번은 자동차 입출차 문제였는데, queue같은 걸 이용해야 되나? 싶었지만 아니었고 1번처럼 map을 이용하여 풀었다. 입출차 시각이 시간:분으로 나타나있는 거는 시간에 60을 곱한 후 분과 더해 분 단위로 표현하였다.
4번은 양궁 문제였는데, 경우의 수가 어림잡아도 1만 가지 정도로 매우 적었기 때문에 백트래킹으로 해결하였다.
5번은 솔직히 엄밀히 말하면 틀린 거였는데, 내가 알기로 주어진 테스트케이스만 다 맞는다면 그 문제는 정답 처리가 된다고 하여 안심했다. 비트마스킹을 이용하여 양의 마릿수를 세면서 DFS를 쓰는 것 같은데, 문제를 풀 때는 비트마스킹 생각이 안 나서.. 맞았지만 좀 아쉬운 문제였다. 비트마스킹 공부했는데..
6번은 아무리 해도 효율성이 안 맞아서 뭐지? 하다가 그냥 정확성만 다 맞고 넘어간 문제이다. 나중에 보니까 누적합을 이용하면 된다던데, 누적합 알고리즘을 공부하지 않아서..
7번은 보자마자 그냥 넘어갔다.
요약하자면 7문제 중 1~5번, 그리고 6번 정확성 테스트케이스까지 총 5.5솔로 합격하였다.
코딩 테스트(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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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였지만 막상 결심하고도 좀 방황했었는데, 올해 4월 말부터 백준과 프로그래머스에서 살았다. 기술면접 준비도 조금씩 했지만 어느순간 놓고 알고리즘 문제만 많이 풀었던 것 같다. 4개월 정도 한 것 치고는 좋은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올해 목표는 어느 IT기업이라도 코딩 테스트를 통과해보자라는 것이었고 목표를 달성해서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아직 멀었구나. 운이 좋았다. 더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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