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TOSS] 2022 TOSS NEXT DEVELOPER CHALLENGE(온라인 코딩테스트 응시)

8월 6일 14시부터 16시 10분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테스트에 응시하였다.

온라인 테스트는 코딩 테스트와 서술형 필기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코딩 테스트는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되었고, 서술형 테스트는 15시 40분부터 16시 10분까지 진행되었다.

 

코딩 테스트

코딩 테스트는 카카오와 동일하게 7문제로 구성되었지만, 시간이 1시간 30분밖에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카카오보다는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

7번은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문제인지를 끝나고 알았으나 알았어도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었을 것이다.

카카오와 동일하게 테스트 케이스를 많이 주고, 전부 통과하면 1솔이고 하나라도 통과하지 못 하면 0솔인 듯하다.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다. 만약 맞다고 가정한다면 6번까지는 Solve했고 7번은 관련 알고리즘을 파악하지 못 했고 시간도 부족해서 정확성만 통과했고 효율성은 통과하지 못 했다. 4번에서 시간을 너무 끌기도 했고, 최근에 소마에 집중하느라 알고리즘 연습이 부족했기 때문에 관룐 알고리즘을 파악했어도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튼 6솔로 코딩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서술형

사실 Android 직무를 지원하려 했으나, 코딩 테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는 오직 Kotlin으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본인은 아직 Kotlin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할 만큼 숙달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어차피 소마 과정도 진행중이고, 기술 면접도 확실히 준비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어차피 합격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고, 그냥 코딩 테스트 감을 되찾고자 토스를 응시한 것이어서, 관심 분야가 아닌 Server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다. 따라서 서술형 문제도 서버 관련 문제가 나왔으며, 당연히 거의 작성하지 못 했고 30분을 검색만 하다가 나왔다.(참고로 검색을 허용한다.)

 

마치며

서술형을 제대로 작성하지도 못 했기 때문에 당연히 탈락할 것이라 생각하고, 난이도가 쉬웠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감은 잃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IT 기업의 코딩 테스트에서 나올 수 있는 여러 특수한 알고리즘들을 다시 학습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금일 TOSS 코딩 테스트 응시하신 형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면접도 화이팅하시길..